<문성공주> 올해 첫 공연, 천년 전 역사 재현해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2일] 4월 20일 시짱(西藏) 대규모 실황극 <문성공주(文成公主)> 2015년 첫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

대규모 실황극인 <문성공주>는 당나라 노래와 춤, 시짱 지역 전통 춤과 연극 등의 예술 형식으로 구성된다. 라사(拉薩)의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인공적으로 만든 무대와 최첨단 시청각 기술을 통해 연극, 음악, 춤과 현대 무대 미술 등 모든 요소들을 하나로 만들어 1300년 전 당나라 문성공주의 험난했던 삶의 여정을 그려냈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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