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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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민센터, ‘동네 지킴이’ 센터장의 하루 (11)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3, May 07, 2015

中 주민센터, ‘동네 지킴이’ 센터장의 하루
할아버지가 돌아간 뒤, 류루이링도 여든이 넘은 시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서둘러 돌아갔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하게 시아버지가 이미 저녁을 준비해 놓아 수월해진 류루이링은 서둘러 밥상을 차리고 시아버지께 음식을 담아 주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류루이링(劉瑞玲, 49세)은 타이위안(太原)시 난하이얼(南海二) 주민센터 센터장으로 주민센터에서 일한지도 벌써 12년이나 흘렀다. 매일 아침 그녀는 남들보다 일찍 출근한다. 출근 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동네의 위생 상태를 순찰하고 안전 상의 취약점을 일일이 조사한다. 또한 이웃간의 불화를 중재하는 것도 일상 업무 중 하나이다. 주민들이 급한 일이나 어려운 일들과 맞닥뜨리면 그녀가 나서서 도움을 주거나 해결해주기도 한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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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