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3, May 0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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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자 이 할머니는 류루이링의 손을 잡아 끌며 “내가 올해 나이가 여든살인데, 자식들은 모두 외지로 일하러 나가서 항상 혼자 있어요. 하지만 루이링이 내 딸처럼 나한테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제일 먼저 와서 도와주고 보살펴줘요”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류루이링은 할머니들의 머리를 곱게 빗어 주고 집안도 정리해 줬다. |
[인민망 한국어판 5월 7일] 류루이링(劉瑞玲, 49세)은 타이위안(太原)시 난하이얼(南海二) 주민센터 센터장으로 주민센터에서 일한지도 벌써 12년이나 흘렀다. 매일 아침 그녀는 남들보다 일찍 출근한다. 출근 후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동네의 위생 상태를 순찰하고 안전 상의 취약점을 일일이 조사한다. 또한 이웃간의 불화를 중재하는 것도 일상 업무 중 하나이다. 주민들이 급한 일이나 어려운 일들과 맞닥뜨리면 그녀가 나서서 도움을 주거나 해결해주기도 한다. (번역 감수: 김미연)
원문 출처: 텐센트 뉴스(騰訊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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