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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순례의 절정기, 신도들로 인산인해 이룬 라싸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1, June 04, 2015

시짱 순례의 절정기, 신도들로 인산인해 이룬 라싸
6월 2일 불교신자들이 라싸시 포탈라궁을 돌면서 경전을 외다.

[인민망 한국어판 6월 4일] 시짱 전통역법으로 4월은 시짱(西藏) 전통의 사가다와(薩嘎撻瓦: 시짱 전통 불교의 길일) 달이다. 올해 6월 2일은 시짱 전통역법으로 4월 15일로 사가다와의 절정기이다. 많은 불교 신자들이 라싸(拉薩) 시내의 주요 3개 노선을 따라 조캉사원(大昭寺)과 바궈제(八廓街)를 가득 채웠다.

 

시짱 전통역법의 4월은 석가모니가 탄생하고, 성불한 날이라 전해진다. 이 달을 기념하기 위해 사가다와라는 전통 기념일을 만들었다. 매년 이 시기에 많은 불교 신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석가모니를 기념해 타인에게 베풀고,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며, 덕과 선을 쌓아 재계를 한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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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