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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퇴절(朶堆節) 맞은 쌍예쓰, 천년 역사의 ‘신무’ 재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8, July 06, 2015

타퇴절(朶堆節) 맞은 쌍예쓰, 천년 역사의 ‘신무’ 재현

[인민망 한국어판 7월 6일] 7월 2일 시짱(西藏) 쌍예쓰(桑耶寺)에서 1년에 한번 열리는 ‘타퇴절(朶堆節)’(또는 ‘경장절(經藏節)’)이 개최되었다. 이 절기는 매년 티베트 역법으로 5월 14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행사다.

 

웅장하고 힘찬 법경이 울려 퍼지면, 무당, 비구, 마녀, 금갑무사 등으로 변장해 가면을 쓴 승려들이 법복을 입고 차례대로 사찰의 정문으로 향해 광장에서 타퇴절의 ‘신무(神舞)’를 추기 시작했다.

 

‘타퇴절’은 120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온 것으로 오늘날까지 매우 잘 보존되어 있으며, 그중 ‘신무’는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통 행사 중 하나이다. (번역: 최서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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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