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8, July 13, 2015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3일] 7월 중순 청두(成都)의 한 공사장에서 당나라 시기에 건축된 수목원 유적터가 발견되었다.
고고학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고분 18기, 우물 1구, 배수로 3곳, 연못 1곳 등을 발견하였고, 대량의 생활용 도자기와 몇 점의 불교 관련 돌조각상 및 건축 구조물이 출토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발굴을 통해 전문가들은 이곳이 한나라 때부터 명나라 때까지의 문화가 고스란히 남겨진 유적지로 만불사(萬佛寺)와 어떤 관련이 있는 곳으로 추정하고 있다.(번역 감수: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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