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27, August 1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0일] 2015년 8월 2일 신장(新疆) 창지저우(昌吉州), 중국사회과학원 고고학연구소 신장 고고학팀이 최근 신장 무레이하싸커(木壘哈薩克)자치현에서 2000년 전 대형 고분터를 발견했다. 남아있는 고분 형태와 출토된 유물을 통해 이 고분은 진한(秦漢)시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에 발견된 고분터의 고분은 다양한 형태로 그 수량도 많은 편이다. 이중 진한 시대 고분터 면적이 약 6만 평방미터로 5개 원형 토석 무더기 형태의 고분이다. 고분터가 위치한 이곳은 초원 문화가 유구한 곳이기 때문에 3000년 전 초원 부락이 이곳에 거주한 것으로 추정됐다.
현재 고분에서 출토된 말의 유골은 당시 제물로 판단된다. 발견된 고분 가운데 가장 큰 고분은 직경이 70미터, 높이가 9미터에 주위가 온통 거대한 석토로 쌓여있는데 고대 초원부락의 귀족 고분으로 추정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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