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짱의 50년 교통 역사를 살펴보다 (3)

[인민망 중국어판 8월 26일] 과거 시짱(西藏)의 교통은 그야말로 엉망진창이었다. 중국은 50년에 걸쳐 시짱의 교통 건설을 확대했고 ‘진짱난(進藏難, 시짱은 가기 어렵다)’은 옛말이 되었다.

오늘날 중국의 교통 지도를 보면 철도, 도로, 항공 등 다양한 운송방식으로 구성된 교통운송체계가 칭짱(靑藏)고원 깊은 산골짜기까지 지난다. 시짱자치구가 성립된 지 약 50년이 흐른 지금, 기자는 티베트 교통사업의 대표적인 이미지를 8개 골라 고원의 반세기에 걸친 교통 변화를 기록해보았다. (번역: 송다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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