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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 츠닝궁과 서우캉궁, 신비로움 가득한 면모 드러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7:06, October 12, 2015

고궁 츠닝궁과 서우캉궁, 신비로움 가득한 면모 드러내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10월 10일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 측은 바오윈러우(寶蘊樓), 츠닝궁(慈寧宮), 우먼옌츠러우(午門雁翅樓), 둥화먼(東華門) 등 4개 구역을 추가 개방했다. 그중 황태후가 거주했던 츠닝궁(慈寧宮)은 서우캉궁(壽康宮), 츠닝(慈寧花園)화원, 츠닝궁(慈寧宮) 3개 처소가 있으며 모두 최초로 개방되는 곳이다.

 

서우캉궁은 자금성 내 와이시루(外西路)에 위치하고 수많은 세월 속에서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어 신비로움을 더욱 자아낸다. 얼마 전 보수에 들어간 서우캉궁은 현재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상태이다. 전문가에 의하면 이곳은 건륭(乾隆) 황제의 생모인 숭경(崇慶) 황태후가 머물렀던 장소이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을 맞은 츠닝궁화원의 경치는 그야말로 절경이다. 불당, 가산(假山), 화단, 연못, 고수(古樹)로 구성된 화원에는 신비로움에 우아한 정취까지 더해져 예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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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