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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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핵에 ‘양면 18 아라한’ 새기는 정저우 예술가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2, October 19, 2015

감람핵에 ‘양면 18 아라한’ 새기는 정저우 예술가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9일] 기쁜 아라한, 조용히 앉아있는 아라한, 강을 건너는 아라한, 사색하는 아라한…… 10월 14일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 차이나타운의 씨 조각 예술가 추이신강(崔新剛) 씨가 막 조각된 소형 실사판 ‘양면 18 아라한’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들은 총 9개의 감람핵을 이용했다. 감람핵은 길이 2cm, 폭 1.8cm에 달하며, 한 쪽 면에는 기쁜 표정, 다른 면에는 슬픈 표정이 새겨져 있다.

 

이렇게 씨를 조각해서 여러 가지 표정의 아라한이 실제 삶 속의 인물 형상에 가깝도록 하여 감상자가 18 아라한의 희노애락 및 우울, 그리움, 원망을 더욱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추이신강 씨는 말한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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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