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58, October 21,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1일] 10월 20일 오전, 스융신(釋永信) 소림사 주지스님이 세봉대사(世峰大師)를 대표로 한 한국 통도사(조계종) 소림 뿌리찾기 방문단을 접견했다. 세봉대사는 접견 자리에서 중국의 소림사는 세계적으로 유명해 ‘천하 제일의 명찰’로 불리고 있다고 말했다. 소림사는 중국 선종의 시초가 되는 곳으로 한국과 일본 및 동남아시아 국가 불교계에서 인정하는 선종 성지다. 한국 통도사 측은 조계종 소속으로 소림달마를 창시자로 여긴다. 통도사와 소림사 및 우타이산(五臺山)은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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