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43, November 19,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9일] 11월 15일, 광시(廣西), 후난(湖南), 구이저우(貴州) 3개의 성 인접지역에 위치한 광시(廣西) 싼장동족자치현(三江侗族自治縣) 두퉁(獨峒)향 간충(幹衝)촌에서 ‘웨예(月也)’ 행사가 펼쳐졌다. 수천 명에 달하는 광시, 후난, 구이저우의 동족과 묘족이 함께 모여 소싸움, 가무, 바이자옌(百家宴, 손님맞이 잔칫상)과 합동문화공연 등의 민속 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동족(侗族)의 ‘웨예’는 단체로 마을을 방문하는 것을 뜻하는 동족의 풍습이며 동족 청년 남녀들이 정해진 대로 한 동족마을을 방문하는 것이다. 2011년 ‘웨예’는 제3차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으로 지정되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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