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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짱 6세 활불의 불교학교 생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0, November 19, 2015

시짱 6세 활불의 불교학교 생활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9일] 장바츠찬(江巴次參, 음역) 활불(活佛)의 7대 환생자인 6세 구이추잔두이(歸秋占堆)가 현재 윈난(雲南) 불교학교 디칭(迪慶) 라마교 분교에서 학문을 닦고 있다고 윈난 불교학교 디칭 라마교 분교 교사가 소개했다.

 

활불환생은 시짱(西藏) 종교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영혼 환생설을 근거로 종교 수장 계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종교 제도이며, 라마교 가쥐파(噶舉派) 가마(噶瑪)분파에서 처음 유래됐다. 이 분파의 수장인 두쑹친바(都松欽巴)가 1193년 서거할 당시 ‘앞으로 다시 환생할 것이다’라고 제자에게 유언을 남겼고, 제자들은 가마바시(噶瑪拔希)를 스승님이 환생한 선동(仙童)으로 인정했다. 이 소년은 사원에서 10년간 수양을 한 뒤, 가마 분파의 수장으로서 정식으로 활동하며, 시짱의 첫 번째 환생 활불이 된 것이었다. (번역: 이지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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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曾玲颖)、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