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08, November 20,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0일] 11월 18일 오전 10시쯤, 난창(南昌) 서한(西漢) 해혼후(海昏侯) 고분 널방 동쪽 편에서 옥패로 보이는 장신구가 여러 점 발굴되었다. 이중 한 옥패는 중간에 원형 모양의 구멍이 뚫려 있고, 크기가 7*10cm에 윗면에 용, 봉황 등 문양이 마치 살아있는 듯 생생하게 조각되어 재질이나 형태 면에서 아주 정교하다. 이처럼 고급 옥패가 출토되었다는 사실로 고고학자들은 묘 주인의 신분을 1세대 해혼후로 추정했다.
현재 고고학자들은 동북쪽 널방 유물 정리작업을 위해 동남쪽 널방 관 앞쪽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강서망(中國江西網)
문화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7466/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