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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혼후 고분서 신선로 출토, 귀족계층 생활상 보여줘 (4)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7, November 24, 2015

해혼후 고분서 신선로 출토, 귀족계층 생활상 보여줘
해혼후 고분 현장에서 발견된 오수전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5년간의 고고학 발굴을 거쳐 난창(南昌) 해혼후(海昏侯, 중국 한나라의 제9대 왕으로 왕위에 오른 지 27일 만에 폐위된 후 해혼후로 봉해짐.) 고분에서 1만여 개의 문물이 출토된 가운데 유물에는 청동 신선로, 편종 세트, 죽간, 목독(木牘, 글씨를 새긴 나무 판자) 그리고 10여 톤의 오수전(五銖錢, 중국의 옛 돈) 200만 개 등이 포함된다. 이는 서한 시대 귀족계층의 생활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역사적, 예술적, 과학적 가치 또한 상당하다고 한다.

 

해혼후 고분은 난창 신젠구(新建區) 다탕핑향(大塘坪鄉) 관시촌(觀西村)에서 동남 방향으로 약 1000미터 떨어진 둔둔산(墎墩山)에 위치한다. 고분의 전체 면적은 4만 평방미터이며, 묘주(墓主)는 지금으로부터 2000여 년 전의 몇 대째 해혼후이다. 현재, 고고학자들은 해혼후 고분의 정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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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樊海旭、軒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