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0, November 25,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5일]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난창(南昌) 서한(西漢) 해혼후(海昏侯) 무덤 널방에서 출토된 유물 조사과정에서 앞서 출토된 옛 금화 두 상자에 들어있는 금화 수가 추정한 50개보다 많은 187개로 밝혀졌다. 한 상자에 88개, 다른 한 상자에 99개가 들어 있었고, 금화의 표면이 매끄러운 것도 있고 울퉁불퉁한 것도 있다. 또한 말굽 모양의 금화가 25개 발견되었는데 이중 보기 드문 도마뱀 발 모양의 금화가 10개였다. 현재 이 옛 금화는 문물응급보호센터로 옮겨져 복원작업을 진행 중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사(中國新聞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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