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46, December 08, 2015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8일] 안휘(安徽)성 지방극인 황메이극(黃梅戲, 황매희) 분야에서 최초로 두 번이나 ‘메이화상(梅花獎, 중국 연극계의 최고의 상)’을 수상한 한짜이펀(韓再芬)이 주연을 맡은 ‘후이저우 과거사(徽州往事)’가 베이징 국가대극원(NCPA)에 등장했다. ‘후이저우 과거사’는 현대극 예술 이념을 바탕으로 청나라 말 후이저우 여성의 좌충우돌한 일생을 드러낸다.
12월 2일부터 10일까지 황메이극 예술극단은 ‘후이저우 여인(徽州女人)’, ‘후이저우 과거사’, ‘여부마(女駙馬)’ 3편의 전통극을 국가대극원에서 공연해 베이징 황메이극 마니아들에게 환상적인 공연을 8차례 선사한다. (번역: 유현정)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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