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장커우인천 유적지’서 발견된 진귀한 유물 공개 (4)

[인민망 한국어판 1월 6일] 1월 5일, 쓰촨(四川) ‘장커우천인(江口沉銀) 유적지’에서 발견된 진귀한 유물이 공개되었다. ‘대서(大西)’ 연호가 새겨진 말굽은, ‘서왕상공(西王賞功)’이라고 적힌 금화와 은화 외에도 길이 12cm, 넓이 10cm, 무게 730g의 금으로 된 봉책(封冊)은 감정 결과 국가 1급 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진귀했다. 쓰촨 펑산(彭山)현 장커우구전(江口古鎮)은 고대 당시 부두가 있던 곳으로 ‘장커우천인 유적지’가 바로 앞쪽 100만 평방미터 넓이로 분포하고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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