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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통 수제 공심면, 은실 커튼 연상케 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34, January 29, 2016

100년 전통 수제 공심면, 은실 커튼 연상케 해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1월, 허난 화(滑)현의 한 마을, 농민의 집 앞뒤로 실오라기 같은 수제 공심면(空心面)이 일렬로 걸려있다. 햇볕 아래 하얀 빛을 내뿜는 공심면은 마치 은실로 된 커튼과도 같다.

 

이 마을에서는 100년째 수제 공심면을 만들어오고 있으며, 전통적인 수작업을 통해 만들기 때문에 면이 가늘면서도 속이 비어있고 깨끗하고 맑은 흰 빛을 띄며 삶았을 때 부서지지 않고 식감이 부드럽다. 현재 마을에서 수제 공심면을 만드는 농가는 100여 가구로, 수제 공심면 제작은 이 마을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먹거리 산업이 되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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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劉玉晶、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