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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년 전통 문화 이어온 촉수 작품 청두에서 전시돼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53, March 04, 2016

1,000년 전통 문화 이어온 촉수 작품 청두에서 전시돼
촉수 작품 ‘한희재야연도’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3월 3일 중국 촉수(蜀繡) 작품 ‘은정(恩情)’, ‘한희재야연도(韓熙載夜宴圖)’ 등이 청두(成都) 다츠쓰(大慈寺)에 전시됐다.

 

촉수는 ‘촨슈(川繡 천수)’라고도 불리며 비단이나 기타 직물에 명주실로 화려한 무늬를 수놓는 중국 전통 공예이다. 촉수는 쓰촨 청두를 중심으로 촨시(川西)평원 일대에서 발달했다. 촉수의 발원은 서한(西漢)의 기록에서 찾아볼 수 있고 당시 공예 수준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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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魏巧玲)、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