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쇼 펼치는 티베트족 ‘복숭아 아가씨’… 선녀 같다

[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23일, 티베트 린즈(林芝)시 제14회 복숭아꽃 축제가 린즈시 바이(巴宜)구 가라(嘎拉)마을에서 개막된 가운데, 린즈 제2회 ‘복숭아 아가씨’ 선발대회 최종 13인이 런웨이 쇼를 펼치고 있다. 이들 ‘복숭아 아가씨’들은 모두 린즈시 각 현 출신으로, 향후 린즈 관광 홍보대사로서 린즈의 수려한 풍광과 독특한 민속 풍습을 알릴 예정이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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