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19, April 21, 2016
[인민망 한국어판 4월 21일] 4월 19일 신장(新疆) 투루판(吐魯番)시 퉈커쉰(托克遜)현에서 투루판 전통문화 행사인 투루판 투계(鬪鷄, 닭싸움) 대회가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수십 마리의 투루판 싸움닭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싸움닭은 중국 전통 닭 품종으로 1988년 출판된 ‘중국가금품종지(中國家禽品種誌)’에도 표기되어 있다. 투루판 싸움닭과 중원(中原) 싸움닭, 장저우(漳州) 싸움닭, 시솽반나(西雙版納) 싸움닭은 중국 4대 싸움닭으로 중국 국가 및 신장 가금 자원 보호 명단에 포함된 동물이다. 현재 퉈커쉰현에는 총 5곳의 투계장이 있고 이곳에서 2만 여 마리의 싸움닭을 기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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