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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송팔대가 ‘증공’ 서체, 2억 7백만 위안에 팔려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9, May 17, 2016

당송팔대가 ‘증공’ 서체, 2억 7백만 위안에 팔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7일] 15일 저녁 중국 경매 현장, 증공(曾鞏)의 유일한 현존 서체 작품 <국사첩(局事帖)>이 개시가격 1억 3천만 위안으로 시작해 최종 1억 8천만 위안에 낙찰되었다. 커미션을 더한 가격은 2억 7백만 위안이다.

 

<국사첩>은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 중 하나인 증공의 서체 가운데 지금까지 전해지는 유일한 작품으로, 증공이 62세 때 동향 친구에게 쓴 총 124자의 편지로, 936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명인들에 의해 소장돼 전해져 내려온 이 작품은 7년 전 1억 864만 위안에 낙찰돼 중국 서예작품 가운데 최초로 낙찰액 1억 위안을 넘긴 바 있다. (번역: 홍성현)

 

원문 출처: <경화시보(京華時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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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軒頌、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