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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탕야 투쓰 성지(城址) 세계문화유적공원 개원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3, June 13, 2016

후베이 탕야 투쓰 성지(城址) 세계문화유적공원 개원

[인민망 한국어판 6월 13일] 제11회 문화유산의 날인 6월11일 후베이(湖北)성 셴펑(咸豐)현 탕야(唐崖) 투쓰(土司, 토사) 성지(城址, 성터) 세계문화유적공원이 개방되었다. 탕야 투쓰 성지는 14세기에서 18세기 탕야 탄(覃)씨 투쓰의 정치∙경제∙군사∙문화 중심지였던 곳으로 길 세 개에 18개의 골목, 36개의 집과 이웃하고 있고, 부지면적은 74만Km에 이른다. 이곳은 기능구도가 뚜렷하고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어 후베이∙충칭(重慶)∙후난(湖南)∙구이저우(貴州) 소수민족지역에서 가장 대표적인 투쓰 유물로 꼽힌다.

 

2015년 7월, 제39회 세계유산회의에서 후베이 셴펑 탕야 투쓰성(土司城) 유적, 후난 융순(永順) 라오쓰성(老司城) 유적, 구이저우 보저우(播州) 하이룽툰(海龍屯) 유적이 공동 신청한 ‘중국 투쓰 유적’이 ‘세계유산목록’ 등재 승인을 받았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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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