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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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중국, 무더위와 맞서는 근로자들의 모습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37, August 12, 2016

푹푹 찌는 중국, 무더위와 맞서는 근로자들의 모습
사진(위): 8월 2일 충칭(重慶)시 위중(渝中)구 제팡베이(解放碑, 해방비), 온도계가 39도를 가리킨다.
사진(아래): 8월 1일 충칭시 양런제(洋人街) 워터파크에서 수영장에 앉아 마작을 즐기는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2일] 중국의 19개 성[省, 구(區)•시(市)]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추운 도시로 유명한 후룬베이얼(呼倫貝爾)시의 최고온도가 44.1도까지 올라갔다.

 

중앙기상청은 8월 4일과 5일 네이멍구(內蒙古)의 대부분 지역, 동북 지역의 중남부, 신장(新疆) 투루판(吐魯番)분지 등 지역의 최고온도는 35도를 넘길 것이며 37~40도를 넘기는 곳도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부 지역으로는 칭다오(靑島) 하이빈(海濱), 서부 지역으로는 훠옌산(火焰山) 일대, 남부 지역으로는 민장(閩江) 부근, 북부 지역으로는 헤이룽장(黑龍江)까지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무더운 날씨에 자신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 동물들의 피서 방법 등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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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李东键)、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