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9, September 05, 2016
[인민망 한국어판 9월 5일] 최근 한 기자가 칭하이(靑海)성에 처음으로 오픈한 냄새 ‘박물관’을 집중 취재했다.
‘박물관’에는 ‘미라’, ‘무좀’ 등 특이한 냄새가 줄지어 진열되어 있었고 ‘부끄러운’, ‘제멋대로’, ‘여신’, ‘꿈의 세계’ 등 추상적인 냄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박물관의 젊은 주인인 장훙민(張弘敏)은 기자에게 “‘박물관’에는 사람의 심경, 색깔, 음악, 맛, 자연, 도시, 별자리 등 13개의 주제를 포함해 총 477가지의 ‘냄새’가 진열되어 있어요”라고 말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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