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09, September 1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9월 13일 톈탄(天壇, 천단) 신악서(神樂署) 아악단(雅樂團)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후추산(虎丘山, 호구산)에서 중국 고대 황실 음악인 ‘중화소악(中和韶樂)’ 연주를 펼쳤다.
‘중화소악’은 아악(雅樂)이라고도 불리며 상고(上古) 시대 서주(西周)에서 제사, 조정 회의, 연회 등에 사용되었던 황실 음악이다. ‘중화소악’은 청(淸)대에 들어 그 명성을 잃기 시작했지만 1980년대 톈탄에서 깊은 연구와 정리를 통해 그 명성을 다시 되찾게 되었다. 이어 2006년 ‘중화소악’은 베이징시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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