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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의 고향’ 메이산, 제9회 中 대나무문화축제 개막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07, October 17, 2016

‘대나무의 고향’ 메이산, 제9회 中 대나무문화축제 개막
대나무문화 민속공연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7일] 10월 12일 제9회 중국 대나무문화축제가 쓰촨(四川)성 메이산(眉山)시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나무문화축제 기간에는 대나무문화 민속공연, 국제 대나무 공예품 교역회, 가나 대나무 제품개발 행사 등이 함께 개최됐다.

 

중국 대나무문화축제는 1997년 최초로 시작되었다. 해당 축제는 중국에서 가장 스케일이 크고 영향력 있는 대나무 관련 행사이다.

 

최근 쓰촨성 칭선(靑神)현은 ‘중국 대나무 공예의 고향’, ‘국제 대나무 넝쿨 조직 훈련 기지’, ‘중국 대나무 공예품 수출 기지’, ‘국가급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생산성 보호 기지’ 등으로 불리고 있다. 2015년 메이산시에는 총 108만 묘(畝•중국 토지면적 단위: 1묘는 약 666.67㎡)의 대나무 재배지가 조성되었고 연간 대나무 생산으로만 55억 위안(한화 약 9천 3백 억 원)을 벌어들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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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