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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 룽성 나무로 만들어진 가옥, 쇠못 하나도 안 쓰여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19, November 17, 2016

광시 룽성 나무로 만들어진 가옥, 쇠못 하나도 안 쓰여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7일] 11월 16일 광시(廣西) 룽성(龍勝) 각족(各族)자치현 룽지(龍脊)진 샤오자이(小寨)촌에 살고 있는 요족(瑤族) 사람들이 모여 댜오자오러우(吊腳樓: 산간 지대의 원두막처럼 생긴, 나무 또는 대나무로 만든 집)를 짓는 모습이다.

 

초겨울 농한기에 접어들면서 룽성 각족자치현에 살고 있는 각 민족들은 댜오자오러우 수리에 한창이다. 룽성에 살고 있는 요족 사람들은 예전부터 줄곧 ‘한 사람이 집을 지으면 모두가 가서 도와주는’ 풍습을 따르고 있다. 마을 사람들끼리 협동, 노동력 분배 등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도록 힘을 합치는 것이다.

 

현재 해당 자치현의 11개 마을은 ‘중국 소수민족 특색 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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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