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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공주’ 양리핑의 새 무용극, 쿤밍서 첫 공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0:53, November 18, 2016

‘공작공주’ 양리핑의 새 무용극, 쿤밍서 첫 공연
11월 6일 저녁,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 무대에 선 양리핑(楊麗萍, 가운데)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8일] 11월 16일 중국의 유명 무용가 양리핑(楊麗萍)이 예술감독 겸 주연으로 출연한 무용극 ‘공작지동(孔雀之冬)’이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윈난예술학원 실험극장에서 상연됐다. 무용극 ‘공작지동’은 양리핑의 또 다른 무용극 ‘공작’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겨울’ 부분을 각색해 만든 작품이다. 무용극 ‘공작지동’은 쿤밍 공연을 마치고 난징(南京), 허페이(合肥), 상하이, 선전(深圳), 충칭(重慶) 등 지역에서도 공연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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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王秋雨、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