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1, December 29, 2016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중국 선양(瀋陽) 펑서우(豐收)촌의 한 노인은 지난 17년 동안 눈이 내릴 때마다 정해진 시간에 마을 어귀의 비탈길에 쌓인 눈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치운다. 그는 올해 72세인 캉중원(康忠文) 씨다. 아들이 17년 전 눈 오는 날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후부터 그는 이렇게 계속 눈을 치운다며, 아들과 같은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CCTV.com
사회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3281/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