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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동안 눈 치우는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21, December 29, 2016

17년 동안 눈 치우는 할아버지의 ‘가슴 아픈 사연’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9일] 중국 선양(瀋陽) 펑서우(豐收)촌의 한 노인은 지난 17년 동안 눈이 내릴 때마다 정해진 시간에 마을 어귀의 비탈길에 쌓인 눈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치운다. 그는 올해 72세인 캉중원(康忠文) 씨다. 아들이 17년 전 눈 오는 날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후부터 그는 이렇게 계속 눈을 치운다며, 아들과 같은 비극이 더 이상 반복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번역: 유영주)

 

원문 출처: CC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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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王銘楠)、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