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인민망 한국어판>>문화

장시 저수지 속에 숨겨져 있던 ‘불상’, 수위 낮아지며 그 모습 드러내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1:28, January 13, 2017

장시 저수지 속에 숨겨져 있던 ‘불상’, 수위 낮아지며 그 모습 드러내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불상의 머리(1월 8일 사진)

[인민망 한국어판 1월 13일] 2016년 말 장시(江西)성 푸저우(撫州)시 난청(南城)현에 위치한 저수지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침몰됐었던 문화재인 불상의 머리가 수면 위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고고학 전문가들은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불상의 머리를 보고 명(明)대 만들어진 불상이라고 판단했고 벽에 새겨진 사각형 구멍을 보고 이곳에 사찰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가문물국(國家文物局) 수중문화유산보호센터의 전문가들은 훙먼(洪門) 저수지의 절벽에 새겨진 불상과 주변 수역을 더욱 심층적으로 연구 중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문화 뉴스 더보기

http://kr.people.com.cn/208140/207466/index.html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1】【2】【3】【4】【5】【6】【7】【8】

(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