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 ‘고(古)취안저우 역사 유적’, 2018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0일] 2월 16일 푸젠(福建, 복건)성 스스(石獅, 석사)시 한장(蚶江)진 스후(石湖)촌에 위치한 류성타(六勝塔, 육성탑)와 스후마터우(石湖碼頭, 석호 부두)의 보수 공사가 시작됐다. 해당 탑과 부두는 ‘고(古)취안저우(泉州, 천주)[츠퉁(刺桐, 자동)] 역사 유적’의 하나로 2018년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준비 중인 문화재이다.

‘고(古)취안저우(泉州, 천주)[츠퉁(刺桐, 자동)] 역사 유적’은 취안저우가 ‘츠퉁’으로 명성을 떨치던 송(宋), 원(元) 시기(960년-1368년), ‘해상 실크로드’가 번영하기 시작한 시기의 해상 무역 관련 문화재이자 해양 문화와 관련된 역사 유적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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