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中文·韓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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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의 ‘무인구’ 탐방… 버려진 민가와 가게, 곳곳에 자라난 야생풀 (3)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4, February 27, 2017

일본 후쿠시마의 ‘무인구’ 탐방… 버려진 민가와 가게, 곳곳에 자라난 야생풀
일본 후쿠시마 나라하에서 촬영한 야생 돼지. 비록 나라하는 2015년 피난 조치 해제 구역이 됐지만 아직도 사람의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다. 도쿄전력의 한 관리자는 현재 이곳으로 돌아온 사람들은 10%도 안 된다고 전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2월 22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의 오쿠마, 길가에는 ‘돌아오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 해당 지역은 이미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다.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이 지난 현재, 이곳에는 인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곳곳에서 사람들이 버리고 간 집과 가게가 보이고 농경지에 자라난 풀을 관리하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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