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34, February 27, 2017
[인민망 한국어판 2월 27일] 2월 22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부근의 오쿠마, 길가에는 ‘돌아오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다. 해당 지역은 이미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이 되었다.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한 지 6년이 지난 현재, 이곳에는 인적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곳곳에서 사람들이 버리고 간 집과 가게가 보이고 농경지에 자라난 풀을 관리하는 사람도 찾아보기 힘들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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