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5:36, March 06, 2017
[인민망 한국어판 3월 6일] 3월 5일 상하이(上海, 상해)도서관 지식광장 동쪽에 위치한 열람박스 앞에 긴 줄이 9시간 이상 이어졌다. 이는 중국 중앙방송국(CCTV) 프로그램인 ‘낭독자(朗讀者)’에서 사람들에게 독서를 권유하기 위해 설립한 하나의 코너라고 한다.
해당 열람박스에는 녹음 설비와 카메라 한 대가 설치되어 있었고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마이크에 대고 3분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글을 읽으면 됐다. 해당 열람박스는 상하이도서관 외에도 2~3 곳 정도 추가 배치될 예정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사(新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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