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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고궁박물원, 소장품 186만 점 웃돌아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6:41, March 31, 2017

베이징 고궁박물원, 소장품 186만 점 웃돌아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1일] 3월 29일 고궁박물원(故宮博物院)이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2014-2016년 소장품 정리업무 최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고궁박물원의 소장품은 2010년 12월 180만 7,558점에서 2016년 12월 31일 186만 2,690점(귀중한 문화재 168만 3,336점, 일반 문화재 16만 3,969점, 표본 1만 5,385점)으로 늘어났다. 그중 건륭(乾隆) 황제의 문서, 편지, 갑골 문자, 도자기 문화재(표본) 등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베이징 고궁박물원은 1925년 10월 10일 건설되었으며 베이징 고궁 자금성(紫禁城)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고궁박물원은 명(明)•청(淸) 시기의 문화재를 기반으로 건설된 중국 종합성 박물관이자 중국에서 가장 큰 고대 문화예술 박물관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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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王銘楠)、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