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8, April 01, 2017
산둥(山東, 산동)성 쩌우청(鄒城, 추성)시 궈리(郭裏)진 푸시먀오(伏羲廟, 복희묘)에서는 ‘싼웨싼(三月三, 삼월삼)’ 제사의식이 거행됐다. 배우들은 고대 의상을 입고 멋진 위부우(禹步舞, 우보무)를 선보였다. |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일] ‘싼웨싼(三月三, 삼월삼)’은 음력 3월 3일로 중국의 한족(漢族) 및 많은 소수민족들의 전통 명절이다. 고대부터 음력 3월 3일은 황제[黃帝, 중국 중원 지방 각 부족 공통의 시조. 성은 공손(公孫), 이름은 헌원(軒轅)임]의 탄생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음력 2월 2일인 ‘얼웨얼(二月二, 이월이)’을 ‘용대두(龍擡頭, 용이 머리를 드는 날)’로, ‘싼웨싼’을 헌원의 탄생일로 부르고 있다. 후대 위진(魏晉) 시기의 풍습에 따라 각 소수민족들은 당일 각 지방의 특유의 방식으로 해당 명절을 보내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인민망 한국어판 트위터 & 페이스북을 방문하시면 위 기사에 대한 의견 등록이 가능합니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고객센터
인민망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People's Daily Online All Rights Reserved. ☎ 0082-2-732-55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