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3, April 05,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5일] 좋은 북은 북 가죽면의 유연성이 좌우한다. 북 가죽면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산둥(山東, 산동)성 빈저우(濱州, 빈주)시 쯔자오(淄角)진 차이구쑹(踩鼓宋)촌의 쑹광푸(宋光福) 씨는 ‘차이구(踩鼓, 북 밟기)’라는 독특한 기술 연마에 매진했다.
차이구쑹촌은 산둥성 빈저우시 쯔자오진에 위치해 있다. 쑹(宋) 씨 가문의 선대인 쑹징춘(宋景春), 쑹징둥(宋景冬) 두 형제는 1718년부터 차이구 제작을 업으로 삼고 쑹 씨 가문의 명칭도 ‘차이구쑹’으로 바꿨다. 차이구쑹촌에서 제작된 북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중국 50주년 다칭(大慶, 대경) 문예공연에서 사용된 북 중 200개가 차이구쑹촌에서 제작된 북이다. (번역: 박민지)
원문 출처: 제노망(齊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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