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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민자 후예들이 모인 ‘훙둥 다화이수 합동제사’ 행사 개최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4:25, April 06, 2017

해외 이민자 후예들이 모인 ‘훙둥 다화이수 합동제사’ 행사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4월 6일] 정유년 4월 4일 오전 제27회 훙둥(洪洞) 다화이수(大槐樹, 회화나무) 문화축제 조상 찾아 제사 지내기 행사가 커다란 예포 소리와 함께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번 행사는 ‘백성귀원(百姓歸源, 성씨의 발원지로 돌아가기), 중화공제(中華共祭, 중화 합동제사), 가국동몽(家國同夢, 가정과 나라의 같은 꿈)’ 이 세 부분으로 나뉘어 개최되었다. 당일 행사에서는 다화이수 조상들의 깊은 문화, 이민자 후예들의 고향에 대한 무한한 감정 등이 표출됐다.

 

다화이수 이민자 후예들은 대부분 중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으나 일부 후예들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다. 제사를 지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후예들의 수는 상당했으며 그들은 다양하고 풍부한 이민 전설과 유구한 선조들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훙둥 다화이수 제사 풍습’은 국무원에서 공포한 제2기 비물질문화유산(무형문화재) 보호명록에 등재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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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王銘楠)、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