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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신분으로 분석한 만리장성 야오밍, 농구선수 구단주 아버지 박사 이사장… (17)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5, April 10, 2017

직책&신분으로 분석한 만리장성 야오밍, 농구선수 구단주 아버지 박사 이사장…
책임지는 야오밍. 능력이 좋으면 책임도 덩달아 커지기 마련이다. 이 말은 37세인 야오밍(姚明)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말이다.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까지는 2년 반이라는 시간이 남아 있고 중국 남자농구는 각종 ‘문제’에 휩쌓여 있다. 야오밍은 이런 문제에 대해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젊은 선수들과 함께 중국 농구를 이끌고 있는 야오밍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중국 농구계의 ‘최고의 리더’로 손꼽히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2월 23일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농구협회(CBA) 제9회 전국대표대회에서 야오밍(姚明)이 주석으로 선출됐다. 야오밍이 ‘CBA공사 부회장’이라는 신분과 ‘CBA 주석’의 신분으로 중국 농구계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1998년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7년 중국농구협회 주석의 자리까지 올라온 야오밍은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중국에서는 ‘작은 거인’이라고 불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러 방면에서 큰 활약을 했다. 이는 이번에 CBA 주석으로 발탁된 야오밍의 귀추가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2.26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야오밍의 업적을 한번 되짚어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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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