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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책&신분으로 분석한 만리장성 야오밍, 농구선수 구단주 아버지 박사 이사장… (6)

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12:15, April 10, 2017

직책&신분으로 분석한 만리장성 야오밍, 농구선수 구단주 아버지 박사 이사장…
구단주 야오밍. 2009년 7월 야오밍(姚明)이 상하이 샤크스를 인수하면서 해당 구단의 구단주가 되었다. 자신의 구단이 생긴 야오밍은 구단주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2012년 9월 24일 야오밍이 상하이 샤크스 선수들과 호주 퍼스에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주의 Broom 지역으로 이동해 cable 해변 농구 대회에 참가했을 당시의 사진이다. 당시 상하이 샤크스는 퍼스시 킹스 공원에서 광고 포스터를 찍었다.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0일] 2월 23일 베이징(北京,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농구협회(CBA) 제9회 전국대표대회에서 야오밍(姚明)이 주석으로 선출됐다. 야오밍이 ‘CBA공사 부회장’이라는 신분과 ‘CBA 주석’의 신분으로 중국 농구계의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 나갈지 주목되고 있다.

 

1998년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17년 중국농구협회 주석의 자리까지 올라온 야오밍은 ‘걸어 다니는 만리장성(중국에서는 ‘작은 거인’이라고 불림)’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여러 방면에서 큰 활약을 했다. 이는 이번에 CBA 주석으로 발탁된 야오밍의 귀추가 기대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2.26m라는 큰 키를 가지고 있는 야오밍의 업적을 한번 되짚어 보았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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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责编:實習生、樊海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