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인민망 한국어판 09:19, April 19, 2017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4월 15일 2017년 제1회 중국•황바이산(黃柏山) 인터내셔널 포토그래피 콘테스트가 신양(信陽)시 상청(商城)현 황바이산 관광지에서 개최되면서 많은 중국 및 해외 관광객들과 사진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 주최 측은 대회에 출품하는 작품은 황바이산 관광지의 자연 경관이나 현지 풍토와 인정을 담은 작품이어야 한다고 소개했고 총상금은 102만 위안(한화 약 1억 7,000만 원)이라고 덧붙였다. 출품은 2018년 2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대회에 출품을 원하는 사람은 대회 공식 사이트인 ‘www.huangbaishanphoto.com’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황바이산 국가삼림공원은 중국 국가 4A급 관광지로 허난(河南, 하남)성 신양시 상청현 남부에 위치하고 있다. 97%가 삼림으로 구성되어 있어 ‘천연 산소 카페’라고 불리기도 한다. 황바이산에는 물이 흘러 생긴 깊은 고랑, 다수의 폭포수, 다양한 동식물, 역사 유적지 등이 있으며 주탄구(九潭谷, 구담곡) 관광구역과 주펑젠(九峰尖) 산봉 등산코스, 황바이산 불교문화구역 등 5개 관광구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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