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촬영으로 본 난창의 도서관, 고풍스러운 모습이 인상적

[인민망 한국어판 4월 19일] 2017년 초, 수년간에 걸친 수리, 보수 및 개조 끝에 난창(南昌, 남창)시 도서관이 정식으로 대외에 무료로 개방되었다.

간장(贛江) 강 부근에 위치한 난창시 도서관 외부의 파사드 양식은 송(宋)나라 시기의 건축 양식을 본떠서 조성되었고, 이는 주변의 강남(江南) 유명 건축인 등왕각(滕王閣)에서 보존되고 있는 양식과도 일치한다. 또한 도서관 전체가 등왕각 관광지구 내에서 융화되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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