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5일] 충칭(重慶) 퉁난(潼南) 솽장(雙江) 2019년 풍속문화관광축제 현장에서 한족(漢族) 전통 결혼식이 개최됐다. 한 쌍의 신혼부부가 서로 마주보고 앉아 대야에 손을 씻는 의식인 옥관례(沃盥禮)를 포함한 대석례(對席禮), 동뢰례(同牢禮), 합근례(合巹禮), 결발례(結發禮), 집수례(執手禮), 궤배례(跪拜禮), 경차례(敬茶禮) 등 다양한 전통 의식을 치렀다. 풍속문화관광축제 주최측은 한족 전통혼례 현장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당일 결혼한 신혼부부 한 쌍을 초청해 해당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