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4일] 지난 27일, 오스트레일리아 애들레이드 동물원에서 중국 판다 ‘왕왕’(網網)과 ‘푸니’(福妮)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9년 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생활해 온 그들은 오는 11월이 10년 째 되는 날 중국으로 다시 귀환한다. ‘왕왕’과 ‘푸니’는 지금까지 남반구에서 생활한 첫번째 판다들이다. 판다가 인기만점이라 애들레이드 동물원은 임대 기간을 연장하고 싶어한다. (번역: 김리희)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