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8일] 중국 대륙에서 타이완에 선물한 판다 ‘퇀퇀(團團•수컷)’과 ‘위안위안(圓圓•암컷)’은 타이베이(臺北) 동물원에서 생활한 지 10년이 넘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판다를 보기 위해 타이베이 동물원을 찾고 있다. 2019년 4월까지 판다를 보기 위해 동물원을 찾은 사람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중국 대륙은 판다 ‘퇀퇀’과 ‘위안위안’을 2008년 12월 타이완에 선물했고 두 판다는 2009년 설에 타이완 사람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