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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04월26일 

中 산둥성, 자연경관 매력 파헤치기 (10)

11:04, June 21, 2019
지난해 5월 21일에 찍은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라오산(嶗山)산 풍경  [사진 출처: 신화망]
지난해 5월 21일에 찍은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시 라오산(嶗山)산 풍경 [사진 출처: 신화망]

[인민망 한국어판 6월 21일] 산둥(山東)성은 중국 동부 연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탄한 곳으로 강이 흐르고, 산이 높고, 샘물이 많고, 바다를 끼고 있는 생태적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황허(黃河)강이 바다로 흘러가고 철새들이 모인다. 우뚝 솟은 타이산(泰山)산과 봉래(蓬萊) 누각(樓閣)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동해의 라오산(嶗山)산에 피어오른 운무와 창다오(長島)현은 다년간 산둥성의 자연경관과 녹색발전 이념을 유지시켜 왔다. 산둥성은 ‘녹색 산둥·아름다운 산둥’ 국토녹화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과학기술을 이용한 해안선 종합보호 및 사용규획을 완성하는 등 생태문명건설과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중산층)사회건설에 있어 항상 중국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산둥성은 베이징 세계원예박람회 ‘산둥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참관객들에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산둥성 문화를 선보였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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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申玉环,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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