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25일] 지난 23일 중국 무장경찰 광시(廣西) 총대(總隊) 제2분기 ‘악마주(魔鬼周)’ 극한훈련이 3일차에 접어들었다. 무장경찰 라이빈(來賓) 지대(支隊) 소속 특전사들은 테러리스트가 거액의 돈을 들고 산간지역으로 달아나는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펼쳤다. 특전사들은 생소한 산악 환경 속에서 수색 및 포획 작전을 수행했다.
이번 악마주 극한훈련은 실전과 기본 능력 배양을 목표로 실시됐다. 또한 복잡한 환경에서의 대테러 작전 능력 향상 및 검증을 위해 훈련 자체가 어렵게 설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인민망(人民網)